1년전 자료를 복사했습니다.
토요일에 시골 친구 몇명과
관악산옆 삼성산을 가기로 해서 전철을
탔는데,
앞자리에 앉아 있는 아줌마들이 나를 쳐다보는 것 같았습니다.
얼굴에 뭐가 묻었나 생각하나가,
아차! 하고 주머니를 뒤져 마스크를 썼습니다.
전철칸에서 나만 마스크를 안써서 무안하기도 하고 짜증나더군요.
오후에 하산후 뒤풀이로 식당에서 소주 한잔 하는데,
친구가 자기 외가집 동생이 세계 최초로 코로나 뭘 개발해 노벨상 후보에 오를지 모른다고 합니다.
그려러니 하고 말았는데,
어제 이 기사를 보내왔습니다.
하루빨리 코로나도 해결되고,
노벨상을 수상했으면 하고 바라며,
이 기사를 복사했습니다.
건강하시고 즐거운 한주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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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김빛내리 서울대 교수
(1969년생: 51세)
(전남 영광 출신)
- 세계 최초
코로나 치료 열쇠 찾았다
http://www.ai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27321
김빛내리 교수, 세계 최초 코로나 치료 열쇠 찾았다 - AI타임스
전남 영광 출신인 김빛내리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가 단장으로 있는 기초과학연구원(IBS)의 RNA 연구단이 세계 최초로 코로나19 치료제 열쇠를 찾았다.김 교수가 단장으로 있는 기초과학연구원(IBS)의 RNA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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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마스크 #노벨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