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모도원
벌써
한해의
절반이
지나가는
7월
초하루에
와있네요
눈 뜨면
아침이고
돌아서면
저녁이고
월요일인가 하면
벌써
주말이고
월 초인가 하면
어느새
월말이 되어 있습니다 .
세월이 빠른 건지
내가 급한 건지
아니면
삶이 짧아 진건지
"일모도원"이라
해놓은건 없는데
거울속 에 나는
어느새 늙어있고
마음속의
나는 그대로인데
어느 새
세월은 중년을 훌쩍 지나버렸습니다.
짧은 세월
허무한 세월
그래도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살아야 겠지요,
늘
바람처럼 물처럼
삶이 우리를
스쳐 지나간다고 해도 사는날까지는
열심히
살아야겠지요,
사는 동안
아프지 말고
어느 하늘 밑
어느 동네에 살든
내가 아는 모든이들이
행복하게 살았음 좋겠어요.
코로나 조심 하시고
건강하게 7월을
맞이 하세요.
----
일모도원
- http://naver.me/Gnzrrd4I
일모도원
날은 저물고 갈 길은 멀다는 뜻으로, 할 일은 많지만 시간이 없음을 비유하는 말. 日 : 날 일 暮 : 저물 모 途 : 길 도 遠 : 멀 원 춘추시대의 오자서(伍子胥)는 초(楚)나라 사람이다. 그의 아버지 오사(伍奢)와 형 오상(伍常)은 소부 비무기(費無忌)의 참언으로 평왕(平王)에게 죽었다. 이에 오자서는 오(吳)나라로 도망가 후일 복수할 것을 기약하였다. 마침내 오나라의 행인(行人 : 외교통상부 장관에 해당하는 관직)이 된 오자서는 오왕 합려를 설득해 초나라를 공격하였다. 오자서가 직접 군사를 이끌고 초나라를 공격해 수도를 함락...
naver.me
#일모도원 #세월 #건강 #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