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과 술한잔하고 집에 오면서 전철역 개찰구를 나왔는데,
바로 앞 가게에 현수막이 걸려 있고,
무슨 기기가 있길래 다가가 살펴보았습니다.
호기심에 사진을 몇장 찍고 ,
집에서 인터넷으로 조회해 보았습니다.
이미 국내에 몇년전부터 구매대행이 도입되었고,
방송에도 나왔더군요.
저는 이제서야 알았습니다.
※ 구입방법
* 회원가입후
두가지 방법으로 구입 가능
- 키오스크(기기)통해 구입
- 회사 홈페이지 통해 구입
※ 회원 가입방법
- 핸드폰 번호로 가입
※ 구매금액
- 미국에선 하나당(한게임당) 2달러(2,400원정도)
- 한국 업체는 하나당 5,500원
- 우리나라 로또는 5,000원에 5개 게임 숫자를 주는데 비싼편임
※ 미국 인정부분
- 미국내에서 구입하고,
복권자체가 미국을 떠나면 안됨.
그래서 미국여행중 구입했다가 비행기등을 타고 국경을 넘으면 효력없다고 함.
그래서
구매대행업체를 이용해서 구입후
현지에서 2주간 보관후 폐기한다고 함.
국내 개인에겐 pc나 핸드폰에 사진을 보내 준다고 함.
개인들은 이를 출력보관하거나 핸드폰 갤러리에 보관
※ 당첨금 수령
1등과 2등 수령시엔
미국을 가야하고,
기타는 개인 계좌에 송금해준다고 함.
미국으로 갈때
해당 업체 법무팀과 동행한다고 함.
※ 세금과 비용
* 미국 국세 : 37%
* 미국 주세 : 주마다 다른데 7개주는 주세가 없어 여기에 대행업체 있는 것 같음
* 대행회사 수수료
- 세후 수령액의 10%라고 함
* 한마디로 이들 회사는 누워서 떡먹기
- 구매시 두배 폭리
- 당첨금 대행시 최소 수십억 이익
※ 당첨금 수령방법
* 일시불과 연금식이 있는데,
대행사들이 자기들 수수료 수입위해 일시불만 가능하다고 함.
* 한국 송금시 세금문제
- 미국에서 37% 세금납부했기 때문에,
한국 최고 세율 42% 차액인 5%만 납부하면 됨
※ 당첨금 수령기간
* 미국 복권당국이 확인하는데 5~8주가 걸린다고 함.
그동안 미국에서 체류해야 함.
※ 안정성
* 복권을 실제 구입안하는 사기업체도 있을 수 있다고 주의하라고 방송에 나왔다고 함.
그래서 만약에 구입한다면,
꼭 번호를 출력하거나 핸드폰 갤러리에 보관하라고 함.
※ 추첨시기
* 국내 로또
- 주 1회(토)
* 메가밀리언
- 주 2회(수,토 오후 01시)
* 파워볼
- 주3회 (화,목,일 12:59)
※ 해당 복권 구입 기한
* 국내 로또 : 추첨 1시간전
* 미국 로또 : 추첨 24시간전
- 대행업체 구매 대행위해
※ 대표적인 대행사
* 여러 곳이 이미 대리점을 100군데 이상 모집한 상태라고 함
* 수에르텔(키오스크),티구,로또바이,더로또USA,리치스,2PM,밀리언 드림등
※ 1등 당첨 확률
- 우리나라 로또 : 800만분의 1
- 미국 로또 : 3억분의 1
※ 어느 대행업체 1년간 구매대행 실적
※※※ 이월이 많이 되어 1등 금액이 엄청 클때, 어쩌다 너무 기분 좋은 꿈을 꾸었을때 한번쯤 한게임만(5,500원) 투자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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