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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리자

류종중 2023. 6. 6. 14:36


어느 글에서 모나리자에 대한 설명이 있어서 복사했다.




모나리자는

눈썹이 없는 것으로 유명한데, 이에 대해서는 당시 넓은 이마가 미인의 전형(典型)으로 여겨져, 여성들 사이에 눈썹을 뽑아버리는 일이 유행하였기 때문이라는 설,

미완성작이라는 설,

원래 눈썹이 그려졌으나 복원 과정에서 지워졌다는 설 등이 있다.

또 2009년에는 프랑스의 미술전문가가 240메가픽셀의 특수카메라를 사용하여 분석한 결과, 다 빈치는 이 그림을 3차원으로 표현하기 위하여 유약으로 여러 겹을 특수처리하였고, 가장 바깥에 그려졌던 눈썹이 수백 년의 세월이 흐르는 동안 화학반응을 일으켜 사라지거나 떨어져나간 것이라는 주장을 제기하기도 하였다.

[모나리자]

"모나리자"는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그린 그림이다.

다 빈치는 일반적으로 화가로 알고 있지만, 만능천재였던 그는 화가 이전에 음악가, 건축가, 기계공학자, 해부학자, 발명가, 화학자, 물리실험가이다. 그의 노트에는 비행기의 날개 모양까지 그려져 있었다고 한다.

'다 빈치'는 신분상 결혼이 불가능한 시절에 태어난 서자이다. 다 빈치의 주요 작품인 모나리자는 신비한 웃음과 미완성 작품으로 유명한데 그 사유는 아래와 같다.

당시 초상화, 벽화, 성화가 유행할 때 '리자'라는 24살의 여인이 남편과 함께 자신의 초상화를 그려달라고 다빈치를 찾았다. 리자의 아름다움은 다빈치를 감동시켜 승낙을 하게 된다.

그림에 전력을 다하였으나 리자의 모습에서 살짝 스치는 미소를 어떻게 표현하기가 어려웠던 이유로 진척이 잘 되지 않는다. 어느 덧 3 년이란 세월이 흘러 거의 완성단계에 이르렀으며, 리자는 날마다 같은 시간에 찾아와 그림이 완성되는 것을 보고 즐거워하였다.

어느 날 리자는 서운한 듯 말하였다.
"선생님, 제가 남편을 따라 외국여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요? 얼마나 걸립니까?"

"석달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전 별로 가고싶지 않은데 남편이 한사코 가자고 해서..."

"함께 가셔야죠. 그림의 끝은 다녀오신 뒤에 마무리하죠.  언제 떠나십니까?"

"오늘 갑니다. 그런데 그림의 제목을 무엇으로 붙이실 겁니까?"

" '모나리자'라고 할까 합니다."

리자 부인은 부끄러운 듯 미소를 지었다.
'모나'란 '마돈나', 즉 성모 마리아라는 의미로 여자를 높인 말이다.

아쉽게도 리자는 외국여행 중 병으로 죽었기 때문에 다시는 돌아오지 못하였다. 그래서 미완성의 작품으로 남게 된 것이다.

"모나리자"라고 하는 불세출의 그림은 위와 같은 연유를 가지고 있으며, 모나리자 그림의 여자 이름은 '리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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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리자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피렌체의 부호 프란체스코 델 조콘다를 위하여 그 부인을 그린 초상화. 유채(油彩) 패널화로 크기는 세로 77㎝, 가로 53㎝이다. 프랑스 루브르박물관에 소장되어 있으며,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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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다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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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다빈치

이탈리아의 화가. 사람의 몸을 해부해 과학적으로 분석했고, 여기서 얻은 지식들을 수많은 인체 소묘와 회화로 표현했다. 음악, 화학, 천문학, 건축학 등 여러 방면에 걸쳐 다양한 연구를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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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필 - 모나리자 (가사포함) -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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