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290

신비하고 아름다운 바위들

짜증나고 답답한 맘 잠시 힐링 ​ ​ ★신비하고 아름다운 각국의 바위들★ - Daum 카페 http://cafe.daum.net/nepa3050/A6il/2042?svc=cafeapp 신비하고 아름다운 각국의 바위들 카파도키아(터키), Rock formations in Cappadocia, TURKEY, Photo by Christian Clausier 멋진 부라이스 협곡(미국),Stunning rock formation, BRYCE CANYON대만 동북부 Rock, N_E Taiwan by Matthew Fang 이상한 바위-쿠릴섬(러시아) cafe.daum.net

카테고리 없음 2021.07.22

머리가 미련하면 몸이 고생

5년전 일기를 복사했습니다. 아 ! 미련해서 몸이 고생이네. 그제 시골 초교동창이 운영하는 식당에 번개팅이 있어 , 동창 몇명과 맛있게 먹고 마시다, 막차 전철탔다. 여동창이 나눠준 자일리톨 껌을 술냄새제거한다고, 늦은 시간이라 사람별로없어 노약자석에 앉아가다 열심히 인터넷뉴스보며 씹고 있는데 , 입안에 껄끄럽게 모래같은게 느껴져 살짝 빼서 보니 하얗다. 야! 이거 오랜만에 껌 씹었더니 치석제거네.일석이조네 기분좋아 하며 혀를 이리저리 돌리며, 이빨표면을 느껴보니 한군데 아랫입몸에 닿는 쪽이 꺼칠꺼칠 하다. 누가 볼세라 벽쪽으로 고개돌리고 손톱으로 몇번 힘줘 긁어 팠더니 , 하얀 알탱이가 나와 기분 좋았다. 12시 반넘어 집에 도착해서 그때까지 안자고 TV보는 딸내미한테 그 자랑을 했더니 , 딸내미가 더..

카테고리 없음 2021.07.22

남한에서 가장 늦게 포획된 남한 호랑이

남한에서 가장 마지막에 포확된 남한 호랑이 : 불갑산 호랑이 1907년에 전남 영광 불갑산에서 덫에 걸린 걸 목창으로 잡음.. 사냥꾼이 돈 더 받으려고 목포까지 지게에 지고 가서 일본인에게 팜. 사업하던 일본인이 지인이 유달초등학교교장으로 있어 박제로 유달초등학교에 기증하여 현재에 이름. 불갑 출신 영광군수가 돌려달라 불갑으로 돌려 달라 떼쓰다 웃음 거리 되기도... #불갑산호랑이 #남한호랑이 #호랑이박제 #유달중학교 #호랑이 #불갑산

카테고리 없음 2021.07.22

☆ 불갑산 양민 학살 사건 (함평 양민 학살 사건) ☆

인천상륙작전 성공으로 후퇴길이 막힌 , 낙오된 인민군이나 빨치산의 70~80% 전라남북도 ,경상도와 연결된 지리산으로 피신, 나머지 20~30% 바다와 인접하고 노령산맥으로 전남북이 연결된 불갑산으로 피신하였다. 압록강과 두만강 유역까지 북진했던 유엔군이 중국군의 공세에 부닥쳐 1950년 11월 말부터 1951년 1월 사이에 서울 이남 지역까지 철수한 1.4후퇴가 발생했다. 1.4일 서울이 다시 함락되자 전국의 빨치산과 남로당 동조자들이 다시 공산주의 세상을 꿈꾸며 재집결을 하였다. 전라남도 남로당 지구당 사무실이 불갑산 용천사에 생겼다. 용천사는 불갑산의 함평쪽 방향에 있는 절인데, 광주에서 오는 쪽에 있어서 이 곳에 자리를 잡았던 것으로 생각된다. 당시 최고로 많이 모였을때 인원이 8,000명 정도 ..

카테고리 없음 2021.07.22

만나야 할 열사람

글이 좋아 고교 동문 밴드에 있는 글을 복사했습니다. 🌻만나야 할 열사람 ! 1. "늘 조건 없이 '톡' 보내는 사람"과 만나세요ㅡ 그 사람은 항상 당신을 생각하고 있어요. 2. “내일을 이야기 하는 사람과 새로운 방법을 개발하는 사람”과 만나세요ㅡ 그 사람은 반드시 성공합니다. 3. “내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사람”과 만나세요ㅡ 그 사람은 나를 치유해 주는 사람이지요. 4. “확신에 찬 말을 하는 사람”과 만나세요ㅡ 그 사람은 기준 잡힌 인생을 사는 사람입니다. 5. “살아 있음에 감사하는 사람”과 만나세요ㅡ 그 사람은 주위를 항상 따뜻하게 해 주는 사람입니다. 6. “아무리 작은 일도 소중히 여기는 사람”과 만나세요ㅡ 그 사람은 작은 행복이 자주 일어나는 사람입니다. 7. “생각만 해도 대단하다고 느..

카테고리 없음 2021.07.22

☆ 대통령의 자격 ! 영부인의 자격 ! ☆

※ 대통령의 자격 ※ 정치의 계절을 맞이하여, 대통령을 꿈꾸는 사람들이 넘쳐 난다. 새 대통령은 취임식때 헌법 제69조에 의거, 다음과 같이 취임 선서하게 된다. ‘나는 헌법을 준수하고 국가를 보위하며… 국민의 자유와 복리의 증진에 노력할 것입니다.’ 이것이야말로 대통령 자격의 시작이자 끝이다. 대통령의 자격은 민생 안정과 국익 창출이 그 근간이다. 대통령은 대통령으로서 소명의식이 명확해야 한다. 정치에 대해 치열하게 고민하고, 국정 운영에 대해 투철한 정치 철학이 있는 사람이 대통령이 돼야 한다. 참고로 16년째 독일 총리인 메르켈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지도자로 여러 차례 선정될 정도로 리더십이 뛰어났다. 메르켈이 국민들로부터 높은 지지와 신뢰를 받는 이유는 어디에 있을까? 신뢰할 수 있고..

카테고리 없음 2021.07.22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정치지도자 -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의 리더십 비결

16년째 재임하고 있는 메르켈 총리 앙겔라 메르켈(Angela Merkel, 1954 - )은 독일의 제8대 연방 총리(Bundeskanzlerin)다. 2005년부터 16년째 총리로 재임하고 있다. 메르켈의 인생 여정은 글자 그대로 한편의 드라마다. 서독에서 태어났으나 아버지가 동독으로 이주하여 동독에서 자라났다. 그리고 통일된 독일에서 연방 총리를 지내고 있으니 그럴 만도 하다. 또한 오랫 동안 국민의 지지를 받고 있다. 메르켈은 1954년 7월 17일 북부 독일의 중심 도시 함부르크에서 목사의 딸로 태어났다. 그녀가 태어나고 몇 주 후에 아버지는 가족을 데리고 동독으로 이주했다. 1950년 대에는 해마다 약 23만 명의 동독 주민이 서독으로 탈출했었는데, 메르켈의 아버지는 자발적으로 동독으로 간 것..

카테고리 없음 2021.07.22

민간요법 함부로 따라하지 말자. 그러다 죽는 수가 있다.

2018.5.24일에 쓴 글을 복사했습니다. 인터넷에 의학 상식이라고 글이 올라 왔길래 혹해서 그대로 따라 했습니다. 그랬다가 며칠 동안 죽는 줄 알았습니다. 그.사연을 올립니다. ※ 인터넷 건강 상식 내용 소주로 잇몸을 튼튼하게 12,420종의 질병 중 가장 흔한 병이 성인의 70%가 가지고 있는 잇몸병이라고 합니다. 건강한 잇몸은 중풍, 치매 등과 거리를 멀게 해주는 방벽역할을 해준다고 합니다. 건강한 잇몸상태는 염증이 없고 분홍색입니다. 잇몸질환, 즉 풍치는 치과에서도 어떻게 하지 못하더군요. 잘해 봐야 소염제와 항생제, TV에서 늘 선전하는 영양제 처방하는데 잇몸의 병이 심하면 듣지 않습니다. 이 방법을 실천해 보시면 하루 만에 좋아집니다. 20도 정도의 일반소주로 잇몸의 림프액을 교환해 주는 것..

카테고리 없음 2021.07.22

무슨 술에 유통기간이 있어 !

어제 낮에 친구 사무실에 놀러를 갔다. 날씨가 엄청 더워 사무실 냉장고에서 시원한 음료수를 찾다가, 이상한 음료수들을 발견했다. 뭐지 하고 상표를 읽어 보니, 수입 맥주인데 생강등을 첨가한 맥주였다. 갈증을 달래기에 딱 맞을 것 같아 종이컵에 따라 한모금 했더니, 완전 쥬스맛이다. 순간 이런 과일 맛을 첨가한 수입 맥주를 좋아하던 딸내미가 생각나서 갈때 몇개 챙겨주라고 친구에게 얘기를 했다. 사무실을 둘러 보니 한쪽에 모기장이 있다. 모기장을 보니, 2주후에 예약한 캠핑장이 생각나서 친구에게 얘기를 꺼냈다. 집사람이 병원에 있는 잡지에 응모를 했더니, 2명중에 한명으로 당첨이 되어, 공짜 캐러반 숙박권이 하나 생겼는데, 야외에서 하루밤 놀며면 마침 모기장이 필요했는데 잘 되었다고 아쉬운 소리를 하며 모기..

카테고리 없음 2021.07.22

말벌에 쏘이면 식초를 바르면 좋더라도 빙초산은 조심 !

명퇴를 하고 귀농을 한 한 친구가 풀을 베다가 벌을 쏘였다고 군대동기 단톡방에 올리니, 다른 친구는 세방을 쏘여 누워 있다면서 이런 내용을 보내왔습니다. " 오늘 아침 김매다가 벌에 세방이나 쏘여 약바르고 누워있다~~ 시골에서 농사짓는게 로망이라고 하는 사람들은 노망난거라고 생각한다ㅋㅋ" 벌에 쏘인 친구들 보니, 제가 20대때 경험해 본 일이 생각납니다. 벌에 쏘인데는 식초가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꿀벌의 독은 산성이지만, 말벌의 독은 알칼리성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말벌에 쏘이면, 침을 뽑고, 식초나 레몬즙을 바르는게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어렸을때 걸어서 초등학교를 갈때 땅벌(오빠시)에 두어번 쏘였던 기억이 떠 오릅니다. 작은 땅벌(오빠시)에 쏘이면 엄청 아팠던 기억이 납니다. 82년도 여름 방학때 일..

카테고리 없음 2021.07.22